성동구립용답도서관, 책나무·소나무 독서회 특강 진행!

‘한국사 뜯어보기-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성동저널]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용답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 26일(일) 2019년 성동구립용답도서관 책나무·소나무 독서회 특강으로‘한국사 뜯어보기-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를 진행한다.

책나무 독서회는 초등4~5학년을, 소나무 독서회는 초등6~중등1학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독서 교육과 독후활동을 통하여 어린이과 청소년의 독서 생활화와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 형성에 기여하고자 운영되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5월 26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책나무·소나무 독서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교과서 속 역사 지식을 반영한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을 통하여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한국사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새로운 자료와 사진들을 보면서 역사에 대한 궁금증과 상상력을 키우며 역사에 대한 재미와 올바른 인식을 갖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성동구립용답도서관 관장은“이번 한국사 뜯어보기 특강을 통하여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역사관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5월 9일부터 5월 19일까지 기존 책나무·소나무 독서회 회원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하고 정원(20명) 미달 시 5월 21일부터 마감이 될 때 까지 비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직접 방문(1층 어린이열람실) 또는 전화(02-2204-6478)를 통하여 가능하며 특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dlib.or.kr/YD/)를 참조하거나 유선(02-2204-647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