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주고파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금호1가동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영기)가 지역 내 취약계층 4가구에 사랑의 쌀 80kg를 전달하며 올해도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갔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 활동은 홀몸 어르신, 다문화 가정 등 이웃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았으며 취약계층 4가구에 백미 10kg 각 2포씩을 전달했다.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 이어지고 있는 금호1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은 작지만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최영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정이 그리운 우리 이웃들에게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주고 싶고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사랑의 정신을 이어나가 지역사회 나눔과 돌봄을 위한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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