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제245회 제1차 정례회 개회

6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 24일간 일정으로 13개 안건 처리 예정
2019년 1차 추경 및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행정사무감사 실시

[성동저널]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의장 김종곤)는 6월 5일부터 2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조례안 심의, 주요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 구청 및 관계기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활동, 2019년 1차 추가경정사업예산 심의와 2018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한 심사 등을 펼친다.

이번 정례회는 첫날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일정을 결정한 후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보고」,「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설명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상임위원회 활동으로는 10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및「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 등을 시작으로 11일부터 19일까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21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표결」을 하고, 25일부터 27일까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심사하는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총 13건의 상정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조례안 등 의결을 비롯해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및「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의결하고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