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성동구립도서관, 하늘에 안부를 묻다
성동구립도서관, 하늘에 안부를 묻다
  • 성동저널
  • 승인 2019.06.20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성동저널]문화로 참여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도서관은 7월부터 9월까지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우리가 숨 쉬는 공기, 환경인문학”을 진행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강연과 탐방을 통해 생활 속 인문학을 구현하여 지역주민의 인문정신 문화를 진흥하고 삶의 행복 추구에 기여하고자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성동구립도서관은 2015년부터 길 위의 인문학 사업지원관으로 선정되여 역사, 천문, 생태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9년 성동구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우리가 숨 쉬는 공기, 환경인문학”이라는 주제로 환경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우리를 위협하는 미세먼지의 발생원인에서부터 대처법과 예방법에 대해 배워보고 다양한 에코 힐링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인다.

성동구립도서관 이동일 팀장은 “도서관 보유 문화 콘텐츠를 살려 지역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지적욕구가 충족되고, 책으로 하나 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성동구립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은 각 일자별 개별 신청가능하며, 성동구립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