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성동구립 성수종합사회복지관(박을종 관장)은 21일 오후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성동구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기 전 저소득 가정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제습제, 배추김치 및 여름 보양식 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물품 세트를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태경 대표는 “여름이 오면 푹푹 찌는 더위에 힘들어 하는 취약계층이 더욱 걱정된다. 다가오는 여름에 대비하여 소외된 이웃이 건강하게 여름을 맞이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지난 2017년부터 성동구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밑반찬 지원사업, 사랑의 상자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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