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의 성동종합행정마을이 ‘생활민원기동대’와 연계해 취약계층 생활 불편 현장에 출동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성동구청의 ‘생활민원기동대’는 다양한 기술직 전문 인력의 재능을 활용해 관내 독거어르신, 저소득층 등 사회적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장에 출동해 불편 해결을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이에 더해 공단 성동종합행정마을도 ‘생활민원기동대’와 연계하면서 취약계층의 생활불편 사항 해결의 활동의 폭을 크게 넓혔다.

올해 상반기 총 7회의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 나갔으며 주로 전등 및 콘센트 교체, 배선작업 등 전기 분야와 수전류교체 등 기계분야에 재능기부 했다

또한 추가로 구립경로당 2개소에 수납장 등 생활소품을 자체 제작해 기부하기도 했다.

김종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재다능한 기술전문 인력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위해 기술전문 직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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