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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경찰서 응봉파출소, 무단횡단 금지 걸게형 깃발 부착
성동경찰서 응봉파출소, 무단횡단 금지 걸게형 깃발 부착
  • 성동저널
  • 승인 2019.07.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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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망사고 등 예방 활동 실시
교통법규 위반자 예방활동
교통법규 위반자 예방활동

[성동저널]서울 성동경찰서(서장 이승협) 응봉파출소에서는 국정과제인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관련, 지역주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파출소 관내 무단횡단이 잦은 도로에 무단횡단 금지를 권고하는 걸게형 깃발을 부착하였다고 밝혔다.

걸게형 깃발이 부착된 곳은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381(응봉동)로 지역주민들이 건너편 버스정류장으로 가기 위해 횡단보도로 건너지 않고 왕복 4차로 도로를 무단횡단하여 사고가 잦은 곳으로 선정했다.

응봉파출소에서는 교통법규 위반자 단속 이전부터〈 잠깐! 무단횡단 정말 위험합니다! 〉내용의 무단횡단 금지를 권고하는 걸게형 깃발을 부착하는 등 교통사망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성동경찰서 응봉파출소는 앞으로도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성동구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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