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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탁구협회, 북경시 회유구민 체육대회 참가
성동구 탁구협회, 북경시 회유구민 체육대회 참가
  • 성동저널
  • 승인 2019.08.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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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회유구민 체육대회’ 탁구 경기 참여, 수상 쾌거
성동구탁구협회 회원들이 제12회 회유구민 체육대회에 참가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동구탁구협회 회원들이 제12회 회유구민 체육대회에 참가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구 탁구협회가 「제12회 회유구민 체육대회」 탁구 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2014년 APEC 개최지인 북경시 회유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제12회 회유구민 체육대회」 에 정식으로 초청받은 성동구 탁구협회 회원 16명은 남자단식, 여자단식, 혼합복식의 대표선수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에 참여, 정부기관부문 단체 3등, 일반기업부문 단체 4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성동구와 회유구는 지난 1996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대표단 공식 방문 등 관 중심의 교류를 추진해오다 지난 2014년 민간교류를 구체화한 ‘실질적 교류협력 비망록’을 체결했다. 이후 문화, 체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양 도시 간 구립 청소년 합창단 교류, 글로벌 청소년 홈스테이, 탁구협회 친선교류 등을 활발히 추진하여 정례적인 교류로 발전시켜오고 있다. 주민이 글로벌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국제적으로 성동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주민 참여형 국제교류 사업의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이번 대표단에 성동구 체육회도 동행하여 회유구 체육활동을 벤치마킹했으며 체육 교류를 확대를 위한 교류협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양 도시는 교류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함께 친선을 다지며 민간 분야의 교류 체계를 굳건히 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오는 10월 양 도시의 유소년 축구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18년 성동구 대표단의 회유구 방문 시 논의한 사항으로 청소년 합창단, 홈스테이 교류와 맥을 같이 하는 청소년·교육 분야의 신규 발굴 사업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성동구 탁구협회 교류로 양 도시간 우의를 다지는 동시에 향후 교류 사업 확대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성동구는 교육, 체육, 문화 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간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글로벌 성동의 이미지를 확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