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자동차를 이용해 장거리를 이동하는 구민의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상점검은 오는 25일 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성동구지회의 주관으로 성동구 광나루로 210(철마자동차공업사 앞)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성동구민 차량(승용차 및 소형승합차)으로 영업용 차량은 제외된다.
점검내용은 △점검기록부에 의한 차량의 전반적인 이상여부 △각종 오일류 및 유리세정액 보충 △각종 전구류 교체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동차 무상점검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성동구청 교통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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