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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를 한눈에’... 성동구, 주민용 결산보고서 제작
‘살림살이를 한눈에’... 성동구, 주민용 결산보고서 제작
  • 성동저널
  • 승인 2019.09.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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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페이지 25페이지로 압축... 복잡한 통계를 그래프로 제작
한눈에 보는 성동살림 표지
한눈에 보는 성동살림 표지

[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18회계연도 결산서의 주요 내용을 한 눈에 알기 쉽게 볼 수 있는 주민용 ‘결산보고서’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민용 결산보고서는 기존 12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하고 복잡한 결산서 대신 25페이지의 주민 눈높이에 맞춰 제작됐다.

복잡한 통계자료를 차트, 그래프 등으로 쉽게 표현했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구 관계자는 “구에서는 매년 결산을 실시하고 결산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지만 전문적이고 어려운 회계용어와 통계자료 방대한 자료는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다”며 “구의 재정운영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주민들의 정책참여를 유도하고자 주민들이 한눈에 알기 쉽도록 25페이지 분량의 주민용 결산보고서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는 세입·세출, 자산·부채 등 결산의 주요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쓰고, 복잡한 통계자료는 차트, 그래프 등으로 표현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담았다.

해당 결산보고서는 구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동 주민센터에도 비치해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결산보고서가 구민들이 성동구 살림살이를 쉽게 이해하여 구정 운영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방분권시대 지역주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재정운영으로 지방재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