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나트륨을 줄인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지역 내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주부특공대’ 프로그램은 운영한다.
주부특공대 프로그램은 나트륨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성동구보건소 처음으로 시작돼 성동구보건소 금호분소에서 오는 23일까지 총 4주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나트륨 줄이기 관련 이론 교육, 요리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오감을 통한 나의 미각 알기 ▴나트륨을 줄인 나만의 천연조미료 만들기 ▴단맛을 줄인 천연 당 만들기 ▴바른 식습관을 위한 실천 토론 등의 내용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구는 프로그램 수료자 중 3명을 선정해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심화과정인 ‘음식독서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습을 함께 해봄으로써 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음식독서단 모임을 통해 건강과 먹거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성동저널
연락처 : 02-2299-7770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001-127703
예금주명 : 안병욱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