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한가위를 앞두고 지난 6일 지역 내 기업인 바디앤코튼으로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여성 가장, 청소녀를 위한 유기농 여성위생용품 1천 4백 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는 3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여러 기업 및 단체에서 나눔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3650지구 서울동남로터리클럽의 200만원 후원을 시작으로 대한적십자 중앙봉사관에서는 주부식 선물세트를 680가구에 지원하였으며, 오는 10일에는 이마트의 후원으로 저소득 어르신 300가구를 위한 희망마차 한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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