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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링링 피해 122건 접수... 98% 복구 조치
성동구, 링링 피해 122건 접수... 98% 복구 조치
  • 성동저널
  • 승인 2019.09.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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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현장 직접 방문... “2차 피해 철저 대비” 지시
8일 오전 태풍 링링으로 지붕 붕괴 피해가 발생한 성수동의 한 빌라단지에 방문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신속한 복구를 지시하고 있다
8일 오전 태풍 링링으로 지붕 붕괴 피해가 발생한 성수동의 한 빌라단지에 방문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신속한 복구를 지시하고 있다

[성동저널] 성동구가 지난 8일 태풍 ‘링링(LINGLING)’으로 인한 피해를 집계한 결과 122건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구는 신속한 조치로 현재 98%의 복구율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8일 오전 태풍 ‘링링’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즉시 찾았다.

이 자리에서 정 구청장은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복구를 지시하고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철저히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정 구청장은 지난 6일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받아 왔다.

이어 태풍이 지나가자 파악하고 있던 피해가 컸던 지역을 중심으로 즉시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이날 정 구청장은 현장에 나가 복구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지역 주민들을 만나 위로하기도 했다. 8일 오전 현재까지 구가 집계한 주민 피해 사항은 가로수 전도, 지붕 붕괴 등 122건이다.

철저한 사전 대비 및 선제적 대응으로 현재 복구 조치율은 98%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동구는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라 지난 6일 오후 9시부터 태풍이 빠져나간 7일 오후 11시까지 ‘성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위험 시설물 철거, 2,855대의 CCTV를 재난감시체계로 전환 후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하는 등 조기 대응으로 태풍 피해를 최소화했다.

구는 향후 추가 피해 방지 및 복구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태풍이 기록적인 강풍에도 불구하고 구 공무원 및 성동소방서, 성동경찰서 등 유관기관, 주민 모두가 합심해 대비한 결과 큰 피해는 없었다“면서 "피해가 발생한 곳에는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히 조치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