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 27일 몽골 국가위기관리청 부청장 등 3인 대표단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몽골 국가위기관리청 대표단 방문은 서울소방서 및 소방장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은 청사 내 소방차의 사진을 찍는 등 관심을 자졌으며 2층 지휘상황실 통합영상관제시스템에 대한 설명도 집중해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몽골과는 지난 2015년 9월 몽골 울라바타르 소방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23일부터 오늘까지 서울소방에 소방대원 14명을 초청해 훈련을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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