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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전국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수리 기능대회... 전국 26개팀 참가
성동구, 전국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수리 기능대회... 전국 26개팀 참가
  • 성동저널
  • 승인 2019.09.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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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 이동보조기기 기능대회 수상자 기념사진
전국장애인 이동보조기기 기능대회 수상자 기념사진

[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 27일 왕십리 광장에서 제8회 성동구청장배 전국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수리기술자 기능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능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26개팀(전동이동보조기기 19개팀, 수동이동보조기기 7개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며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성동구가 주최하고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자)과 한국이동보조기기기능인협회가 주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한전KDN(주) 후원으로 열렸다.

전국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수리기술자 기능대회는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장애인이 동료 장애인의 발이 되는 이동보조기기를 수리함으로써 장애인에게 특화된 일자리를 마련하고 신규기술자를 육성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성동구는 2009년 7월 전국 최초로 ‘장애인이동보조기기수리센터’(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1층)를 개소한 바 있으며 2017년 12월 이동보조기기 장애인 수리기술자 양성소도 증축하여, 장애인들의 이동보조기기 수리지원 및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수리 기술자를 양성해오고 있다.

이에 성동구가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수동휠체어 발달장애인 수리기술자 수리 종목을 추가해 앞으로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했다.

한편 이날 기능대회 전동기기 수리부문 금상에는 길도영(전북 장수군) 씨에게로 돌아갔다. 은상에는 최경열(경기도 광명시), 동상에는 김철수(강원도 양구군) 씨가 각각 수상했다.

수동기기수리부문에서는 주영운(서울시 중랑구, 굿잡장애인자립생활센터) 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에는 박동욱(서울시 성동구, 성동직업훈련시설), 동상은 이동윤(서울시 성동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씨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