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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경찰서,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간이중앙분리대 설치
성동경찰서,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간이중앙분리대 설치
  • 성동저널
  • 승인 2019.10.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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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사거리∼금호대우아파트 약 690m 구간
독서당로 금호사거리∼금호대우APT 구간(690m) 간이중앙분리대 설치
독서당로 금호사거리∼금호대우APT 구간(690m) 간이중앙분리대 설치

[성동저널]서울성동경찰서(서장 이승협) 교통과에서는 전국적으로 보행자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방안의 일환으로 보행자 무단횡단 방지용 간이중앙분리대를 독서당로 금호사거리∼금호대우아파트 구간 약 690m 가량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독서당로 주변에는 전통시장인 금남시장이 위치하여 시장 방문 이용객들이 많아 보행자 무단횡단 위험성 매우 높아 교통사고 발생 우려 지역으로 간이중앙분리대를 설치 완료하여 무단횡단을 원천적으로 차단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교통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사고발생 감소효과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에 성동경찰서에는 지역 주민들이 교통사고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간이중앙분리대를 서울시와 구청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많은 도로부터 점증적 확대 설치로 안전한 성동구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성동경찰서는 앞으로도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발굴하여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충하고, 또한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교통경찰의 순찰 강화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로망이 구축되어 주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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