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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청춘극장'
성동구,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청춘극장'
  • 성동저널
  • 승인 2019.10.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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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소월아트홀에서 공연개최
찾아가는 청춘극장 공연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찾아가는 청춘극장 공연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7일 소월아트홀 3층 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청춘극장’을 열었다.

‘찾아가는 청춘극장’은 그 동안 노인일자리 사업에 적극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공연으로, 성동구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했다.

이 행사는 주로 젊은 세대 중심의 문화공연들 일색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공연 체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위하여 가수공연, 마당놀이, 악극, 영화 상영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시작 한 것이다.

올해 ‘찾아가는 청춘극장’공연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가수 김세레나, 현미, 김국환, 박일준, 제임스킹이 출연해 2시간 동안 트로트 공연으로 진행했다. 총 500여 명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종사 어르신이 참석하여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계시는 김 모(78세, 행당동) 어르신은 “가수 현미씨의 노래를 좋아해서 평소 일하면서 흥얼거리곤 하는데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노인일자리 등에 종사하고 계신 어리신들이 그간 일하시면서 힘드셨던 일들은 잊어버리시고 많이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가장 좋은 복지는 바로 일자리다. 따라서 내년에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아울러 다채로운 문화 활동도 많이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