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이지운 기자] 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화)이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3일차 현장훈련의 일환으로 서울행당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서울행당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실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를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목적에 맞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김종화 교육장도 현장에 직접 방문해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하는 등 학교 현장의 안전교육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종화 교육장은 ‘단순히 1회성 훈련 참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유형 훈련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 의식이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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