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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제2호 성동힐링센터 ‘휴(休) 여수캠프’... 내년 1월부터 운영
성동구, 제2호 성동힐링센터 ‘휴(休) 여수캠프’... 내년 1월부터 운영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1.25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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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힐링센터 ‘휴 여수캠프’ 개장식 현장
성동힐링센터 ‘휴 여수캠프’ 개장식 현장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강원도 영월군에 운영 중인 ‘휴(休) 영월캠프’에 이어 두 번째 성동힐링센터 ‘휴(休) 여수캠프’를 완공했다. 여수캠프는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성동힐링센터는 기존 관광지 숙박비용의 50%도 되지 않는 저렴한 비용으로 우수한 최신 숙박시설을 즐길 수 있는 성동구민들의 쉼터다.

지난 2016년 7월 개장한 강원도 영월군의 영월캠프의 경우 연간 이용객이 1만여 명을 육박할 정도로 주민들의 폭발적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성동힐링센터는 지난 2015년 도심 생활에 지친 구민들의 여가 선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립이 추진돼 왔다.

장소 확보를 위해 전국 658개 폐교에 대한 기초조사를 실시하였고 선정위원회가 선정한 주요 관광도시 7곳을 구민 온라인 투표에 부쳤다.

1만395명의 구민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강원도 영월군과 전라남도 여수시가 선정되었다.

한편 여수캠프는 장수리 화남분교 폐교 부지를 매입해 신축한 가족 중심의 구민힐링 공간이다.

대지면적은 4,746㎡, 지상 2층의 펜션형 숙소로 객실은 총 16개로 6인실 3개, 4인실 13개 규모이다.

옥상 전망대와 물놀이 시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고 여수 바다와 인접하여 아름다운 해상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여수와 고흥 간 연육교 사업으로 5개 다리가 개통되면 더 많은 볼거리와 인접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높아져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價心比)까지 좋은 여행 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여수는 성동구의 자매도시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해양관광 휴양도시이다. 이번 힐링 캠프의 완성은 지난 7월 준공부터 여수시와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며 “첫 예약접수는 올해 12월 15일부터 3일 간 진행되며 성동구청 홈페이지의 성동힐링센터 휴 예약페이지에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용금액은 성동구민의 경우 4~5만원 선으로 여수 시민에게도 타 지역 주민에 비해 할인된 이용료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용료는 오는 12월 최종 확정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수려한 남도의 풍광과 바다의 맛,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여수에 제2 성동힐링센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여수캠프를 통해 성동구민에게는 도심을 벗어난 휴식과 여유를 선물하고, 여수시에는 힐링센터 이용객의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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