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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제1회 ‘서울시 도깨비영화제’ 대상... 5개 출품작 모두 수상
성동구, 제1회 ‘서울시 도깨비영화제’ 대상... 5개 출품작 모두 수상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2.04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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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답동 도시재생 소통공간 ‘용답나래’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폰 영상제작 수업 모습
용답동 도시재생 소통공간 ‘용답나래’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폰 영상제작 수업 모습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서울시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제1회 서울도시재생 ‘도깨비 영화제’에서 영예의 대상을 비롯해 5개 출품작 전 작품이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도깨비 영화제’는 서울시 전역에서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을 널리 알리고 시민주도의 도시재생 영상 콘텐츠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영화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도시재생지역의 변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서울도시재생지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와 도시재생사업의 필수인 ‘시민참여’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도시재생으로 따뜻해지는 도시, 서울’의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성동구에서는 현재 도시재생 지역인 성수동, 송정동, 사근동, 장안평(용답동)의 주민들이 주도해 만든 영상 5개를 출품하였고 출품작 모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전국 최대 자동차 산업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장안평(용답동)의 도시재생을 다룬 ‘장안평, 다시’는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의 작품들도 모두 장려상을 수상했다. 송정동 주민들이 출품한 ‘송정동이야기: 관심’은 송정동에서 함께 살아가는 개개인의 관심사는 모두 다르지만 지역을 향한 작은 관심이 모여 송정동을 바꾸는 주민주도 도시재생의 중요성을 영상에 담았다.

사근동 도시재생 주민모임 ‘사근담쟁이’는 지난 7~9월까지 진행한 사근동 도시재생 희망지사업의 소규모재생사업 ‘수국화단 가꾸기’와 ‘우편함 달기’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됐다.

성동구 도시재생의 선두주자 성수동에서는 2개의 작품을 출시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가장 많은 변화를 겪은 성수동의 모습을 재치 있는 가사와 랩으로 표현한 ‘서울시 도시재생 1번지 성수동편’과 성수동을 어른과 아이가 함께 기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주민 주도의 성수도시재생 사업의 과정과 도시재생축제 ‘꽃길만 걸어요’를 공익광고 형식으로 표현한 ‘시민이 만드는 도시재생’ 이다.

선정된 작품의 시상식은 오는 12월 중순 진행될 예정이며 작품들은 성동구 도시재생사업을 서울시 전역에 알리는 홍보자료로 사용 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11월 28일부터 4주 동안은 용답동 재생공간 ‘용답나래’에서 오는 12월 19일과 24일은 사근동 ‘마을활력소’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영상제작 기초와 실습, 편집 강의도 진행한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생생한 모습과 각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의 진행 과정을 영상으로 담을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에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작품을 출품하고, 좋은 성적까지 거두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동의 도시재생은 주민이 알리고 함께 참여하고 홍보하는 사업으로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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