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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소방서, “119서비스 해외서도 가능합니다”
성동소방서, “119서비스 해외서도 가능합니다”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12.04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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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소방서 (서장 오정일)는 소방청에서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해외 재외국민(해외여행자, 경제활동자, 유학생, 해상선박 종사자 및 승객, 재외동포 등) 누구나 질병이나 부상 등 응급상황 발생시 24시간 365일 상담을 요청하면 응급의학전문의 상담 및 지도를 받을 수 있는 119 서비스다.

서비스 내용에는 ▲응급처치요령 ▲약품 구입 및 복용 방법 ▲현지 의료기관 이용방법  ▲환자 국내이송 절차 등이다.

요청하는 방법은 전화(+82-44-320-0119), 인터넷(www.119.go.kr), 이메일(central119ems@korea.kr)이다.

오정일 서장은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누구나 당황하게 된다. 말이 통하지 않은 해외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미리 숙지한다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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