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경찰서(서장 이상국)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ㆍ귀경객의 안전한 고향 방문을 위해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 캠페인은 설명절을 전ㆍ후 해 실시될 예정이다.

먼저 설 명절을 하루 앞 둔 23일 오후 성동경찰서는 왕십리교차로에서 직원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을 통해 귀성·귀경차량, 성묘객 등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과 도로결빙, 졸음운전 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왕십리민자역사 다중이용시설 방문객들에게 교통안전 운전 수칙이 담긴 홍보용품을 배부하기도 했다.

이상국 경찰서장은 설 연휴 기간 차량운전 시 안전운전, 전좌석 안전띠 실시, 결빙사고 및 졸음운전 예방 등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해 교통사고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연휴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성동경찰서에서도 설 연휴 기간 성동구의 주요 간선도로인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 교통관리도 집중해 교통사고 없는 연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성동저널
연락처 : 02-2299-7770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001-127703
예금주명 : 안병욱

윤종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