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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한시적 ‘도서정가 구매제’ 시행
성동문화재단, 한시적 ‘도서정가 구매제’ 시행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3.3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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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도서관(금호‧용답‧성수‧청계‧무지개)이 2020년 한시적으로 도서정가 구매제를 시행해 이목을 끌고 있다.

재단의 이번 사업은 최근 코로나 확산세로 서점 방문자가 줄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서점 활성화를 위한 취지다.

성동구립도서관은 2014년부터 도서관 납품을 희망하는 동네서점을 대상으로 도서 납품을 받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설명회를 개최해 동네서점에게 도서 납품의 취지, 고충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다수의 동네서점이 도서납품 시 도서정보(MARC)제공의 어려움을 토로해 2019년부터는 도서만 납품을 받는 것으로 개선했다.

이는 그림책 독립서점, 중고서점 등 기존에 참여가 어려웠던 동네서점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부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2020년 한시적으로 100% 도서정가를 실시한다.

동네서점 현황 파악 및 구매 사업 설명은 서면으로 3월 중 진행되며, 납품 희망 서점 접수 및 납품 진행은 4월 중 진행 예정이다.

성동문화재단 이사장은“코로나 19로 인해 전반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전년 대비 20% 예산을 증액해 동네 서점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서점과 관련된 기타 내용은 성동구립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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