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27일 0시를 기해 미국발 입국자들에 대해서도 특별검역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도 미국발 입국자들을 포함해 해외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자체 자가격리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했다.
구는 자가격리자와 1대 1 매칭 전담 직원을 배치해 기침, 발열 등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위치 이탈여부 등을 모니터링 앱을 통해 관리하고, 상담전화를 통해 특이사항이나, 자가격리자의 애로사항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성동구 보건소 콜센터에서는 해외입국자들을 위한 상담창구도 24시간 운영 중에 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성동저널
연락처 : 02-2299-7770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001-127703
예금주명 : 안병욱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