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행당제1동주민센터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정 구청장의 이번 사전 투표는 성동 주민들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사전 투표일에 투표를 행사해 15일 본 투표일 사람들이 몰리는 것을 어느 정도 해소하려는 취지도 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사전투표는 11일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소지하면 사전투표소 어디서도 투표할 수 있다.
이번 사전투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와 비닐장갑 착용 후 투표 참여가 가능하며, 투표대기선 바닥에는 1m 간격 유지선을 표시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독려한다.
한편 10일 오후 1시 기준 현재 성동구 내 사전투표소 투료율은 5.99%로 1만1527명이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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