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정원오 구청장)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성수1가2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 한다고 29일 밝혔다.
성수1가2동의 이번 치매안심마을 지정은 성동구에서는 2번째 지정이다.
지난 2018년 금호2.3가동이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최초 지정된 이후 2년 만에 성수1가제2동이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 선정 됐다.
앞으로 성수1가2동은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는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성수1가제2동 치매안심마을 협약식과 운영위원 발족식’에서는 성수1가제2동주민센터, 국민은행 서울숲점, 사회서비스원 성동종합재가센터, 구립성수1가2동노인복지센터, (사)뚝섬역상점가상인회, 성수1가제2동 주민자치회 등 6개의 협약・인증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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