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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특수고용ㆍ프리랜서’ 특별지원금 지원 접수
성동구, ‘특수고용ㆍ프리랜서’ 특별지원금 지원 접수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5.08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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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1층 창구 마련... 11일~22일까지 접수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구청 1층 민원실에 ‘특수고용ㆍ프리랜서’ 특별지원금 접수 창구를 마련해 방문 접수를 받는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등은 소비자에게 직접 노무를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 노동자다.

예컨대 초등학교 개학 연기로 사실상 실직상태에 놓인 ‘방과 후 교사’, 사회적 거리 두기로 손님이 절반 이상 줄어든 ‘대리운전 기사’, 센터의 장기간 휴관으로 수입이 없는 '강사'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같은 노동자들은 노무제공 방식은 임금노동자와 유사하나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없어 코로나19 관련 각종 지원에서 배제돼 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0년5월4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특수고용노동자ㆍ프리랜서노동자다.

지원 요건은 공고일 현재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로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2020년2월23일)로 격상된 이후 공고일까지 20일 이상 일을 하지 못했거나 또는 올해 3~4월 평균수입이 1~2월 또는 전년도 월평균 소득금액에 비해 30% 이상 감소한 노동자 등이다.

이번 특별지원금은 선착순이 아닌 소득에 따른 건강보험료 부과금액을 기준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으로 최종 선정해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와 중복지급도 가능하다. 이미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를 받은 특수고용노동자ㆍ프리랜서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실업급여나 서울형 자영업자 생존자금, 서울형 코로나19 청년 긴급수당을 받은 수급자는 중복지원이 되지 않는다.

구는 신속한 지원과 현장에서의 혼선을 막기 위해 구청 1층 민원실 내 방문 접수 창구를 만들 예정으로 이곳에는 서울시 전담 인력 2명이 파견돼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11일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다.

한편 해당 특별지원금 신청은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이메일 신청은 6일~22일 오후 5시까지다.

이메일 접수는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하게 신청자의 출생년도 끝자리가 포함되어있는 이메일 주소로 신청하면 된다.

이메일 주소는 ▲nodong16@seoul.go.kr ▲nodong27@seoul.go.kr ▲nodong38@seoul.go.kr ▲nodong49@seoul.go.kr ▲nodong50@seoul.go.kr로 신청자의 출생년도 끝자리가 포함되어있는 이메일 주소로 신청하면 된다.

예를 들어, 71년생, 86년생은 끈자리 연도인 1과 6이 포함된 nodong16@seoul.go.kr으로, 93, 78년생은 3과 8이 포함된 nodong38@seoul.go.kr로 보내는 방식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50만원(최대 1명, 1회), 현금으로 지원받으며, 신청일로부터 4주 이내인 6월 5일 전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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