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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동주민센터 ‘긴급재난지원금’ 전담창구 설치
성동구, 동주민센터 ‘긴급재난지원금’ 전담창구 설치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5.12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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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변동 사항 업무 처리... 이혼, 혼인, 출생, 사망 등
성동구는 17개동 주민센터에 긴급재난지원금 전담창구를 마련했다
성동구는 17개동 주민센터에 긴급재난지원금 전담창구를 마련했다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1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에 주민들이 차질 없이 지급 받을 수 있도록 17개 전 동주민센터에 전담 창구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일인 3월29일 이후 발생한 가족관계 변동(이혼, 혼인, 출생, 사망, 국적취득, 해외이주 등)에 대한 업무 처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앞서 구는 지난달 29일 확정된 2020년도 제1차 성동구 추가경정예산에 재해 재난 목적 예비비 90억 원을 편성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구는 긴급재난지원금 TF팀을 구성하고 선제적으로 신한은행과 ‘선불카드 발행 업무협약’을 맺는 등 신속한 지급과 대상자 누락 방지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이번에 17개 동주민센터에 설치한 전담창구를 통해서는 가족관계 변동 등에 따른 이의신청 등을 받을 예정이다.

3월29일 이후 부터 4월 30일내에 발생한 이혼·혼인, 출생, 사망, 국적취득, 해외이주 등으로 인한 변동사항이 가구 기준에 반영되지 않았다면 이의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성동구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대상은 지난달 29일 기준 총 13만1995가구로 지원규모는 817억원이다. 지원 예산은 국비 679억원, 시비 92억원, 구비 46억원이 투입된다.

가구별 지급액은 ‘긴급재난지원금 조회서비스’ 홈페이지(https://긴급재난지원금.kr/)에서 세대주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 조회할 수 있다.

구는 앞서 지난 4일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1만972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 50억446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완료 했다.

일반 가정은 오는 11일부터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로 신청할 수 있으며, 18일부터는 동 주민센터와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18일부터는 혼자 사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 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도 운영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긴급재난지원금은 구민들의 신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며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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