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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동구립용답체육센터’ 완공... ‘개관식 대신 시설점검’
성동구, ‘성동구립용답체육센터’ 완공... ‘개관식 대신 시설점검’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7.10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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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
헬스장 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용답동, 송정동 지역의 문화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한 ‘성동구립용답체육센터’가 드디어 완공됐다.

그러나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구는 개관식 대신 주민들과 함께 시설을 점검하는 것으로 축하를 대신했다.

성동구립용답체육센터는 지난해 6월 공간을 확보하고 같은 해 10월 지역주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 맞춤형 시설 유치를 확정하고 올해 3월 착공에 들어간 바 있다.

지하1층ㆍ2층으로 1,889㎡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지하 1층에 공중목욕탕, 헬스장, 요가ㆍ필라테스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실을 배치하고 지하 2층에는 유아풀을 포함한 수영장을 확장 설치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 3일 개관식 대신 주민들과 함께 시설을 사전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구청장의 설명에 맞춰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그동안 문화체육시설 불모지였던 지역에 들어선 시설에 주민들은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학규 용답동 자치회장은 “목욕탕과 문화체육시설 설치는 우리 용답동 주민들의 바람 중에 바람이었다”며 “코로나19 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잘 마무리 돼서 구청에 감사드리며, 용답동과 송정동 주민들 모두가 함께 이용하면서 화목한 유대도 이뤄질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당초 계획된 개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연기됐다.

본격적인 운영시기도 향후 상황에 맞춰 결정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성동구립용답체육센터 개관이 연기되어 아쉽지만, 주민들과 함께 개관 전에 사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본격적으로 시설을 운영할 때 주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건강을 위해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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