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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 중구성동갑 홍익표 의원 "어느 때보다 언론의 역할이 중요"
[창간축사] 중구성동갑 홍익표 의원 "어느 때보다 언론의 역할이 중요"
  • 성동저널
  • 승인 2020.07.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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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구성동갑 홍익표 의원
민주당 중구성동갑 홍익표 의원
민주당 중구성동갑 홍익표 의원

[성동저널] 반갑습니다, 중구성동구갑 국회의원 홍익표입니다.

성동구민의 종이와 펜으로 충실한 역할을 해 온‘성동저널’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20년 동안 성동구민과 동고동락하며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애써 오신 안병욱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모든 국민이 함께 믿고 격려하며 극복하고 있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언론의 존재는 중요합니다.

‘성동저널’은 21세기가 시작하는 2000년 창간 이후 20년 동안 30만 성동 구민을 위한 현장 밀착의 심도 있는 분석 기사를 제공해왔습니다.

또한 뉴미디어 시대에 들어 인터넷 언론매체로 변모해 성동구를 대표하는 정통언론매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성동저널’은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삼표레미콘 공장과 관련해 2006년 1월 삼표레미콘의 이전에 관한 기사를 통해 문제의 심각성을 처음 알린 바 있습니다.

이후 기획기사와 후속보도 등을 통해 지역문제 공론화에 앞장선 결과, 2017년 말‘서울숲 완성을 위한 삼표산업 성수공장 이전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소월아트홀 리모델링, 마장동 한전자재센터 부지 이전개발, 각 동의 도시재생사업 그리고 GTX-C노선 왕십리역 정차역 설치 등 굵직한 지역 숙원사업의 추진에도‘성동저널’은 구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성동구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창구로 성동발전의 일익을 담당했습니다.

저에게도 때로는 격려로 때로는 질책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성동저널’이 한결같은 ‘성동의 든든한 친구’이자 조언자로 소통과 상생의 장을 열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성동구민의 삶 속에서 힘이 되는 민생정책과 멈춤 없는 성동발전,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더불어 잘사는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성동저널’로 굳게 자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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