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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왕십리역 신설’ 특위 구성... 성동구의회, 오천수 위원장 선출
‘GTX-C 왕십리역 신설’ 특위 구성... 성동구의회, 오천수 위원장 선출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7.21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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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가 GTX-C노선 왕십리역 신설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천수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성동구의회가 GTX-C노선 왕십리역 신설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천수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이성수)가 21일 ‘GTX-C 노선 왕십리역 신설 추진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오천수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임종숙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 날 선출된 특별위원회 오천수 위원장은 ‘GTX-C 노선 왕십리역 신설 추진 결의안’을 동료의원 6명의 서명을 받아 공동 발의하기도 했다.

이번 결의안의 핵심은 ‘GTX-C노선의 왕십리역 신설’은 성동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과 수도권 주민 모두의 교통 편의와 효율성을 높이는 당연한 선택으로 반드시 사업 기본계획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결의안에는 ▲왕십리역은 5개 노선이 통과하는 동북생활권의 부도심이며, 2025년 동북선 경전철 개통으로 출ㆍ퇴근 시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을 위한 광역교통의 허브 ▲왕십리역은 GTX-C 노선 정차역인 청량리역에 비해 1.6배나 많은 인원이 이용 ▲왕십리역 무정차 통과는 GTX철도망 구축 사업의 효율성 및 지역균형발전을 저해한다 등 설치 이유를 담았다.

이날 오천수 위원장은 “GTX-C 노선 계획에 따라 왕십리역을 정차하지 않고 환기구 등 부대시설만 설치하는 것은 주민에게 어떤 혜택도 없이 불편만 주는 일방적 정책이다”며 “분당선을 따라 왕십리역 지하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변경돼, 서울 주요 환승역인 왕십리역도 정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종숙 부위원장도 “현재 5개의 노선의 환승역인 왕십리역은 2025년 동북선 경전철 개통으로 광역교통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GTX-C 노선의 왕십리역 신설은 성동구민과 왕십리역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익을 위해서라도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성동구의회 의원들은 이 날 30만 성동구민과 왕십리역을 이용하는 국민의 염원을 담아 GTX-C노선 왕십리역 신설을 국토부 및 관계 부처에 강력히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왕십리역 신설을 위해 전방위적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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