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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건축공사장 시공사 주민과 상생... 인근 주택 환경개선 지원
성동구, 건축공사장 시공사 주민과 상생... 인근 주택 환경개선 지원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0.07.28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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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시공사들이 공사장 인근 취약계층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 보수공사를 지원하고 있다.
건축 시공사들이 공사장 인근 취약계층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 보수공사를 지원하고 있다.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관내 중ㆍ대형공사장 시공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인근 주거환경개선과 위험시설물 정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공사장 인근 소음과 진동, 일조권 및 조망권 등의 피해로 주변 주민들과의 갈등을 줄이는 한편 주거환경 개선도 이끌어 내는 일석이조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사업은 관내 연면적 2,000㎡ 이상 중·대형공사장이 대상이다.

시공자는 공사장 여건과 공정에 맞춰 현장인력 및 장비를 투입해 관내 거주하는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의 주택보수와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다,

또한 긴급 보수가 필요한 위험시설물, 강우와 폭설로 인한 긴급 재난 발생 시 복구자원도 지원한다.

대상자 선정은 복지관련 부서 및 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고, 시공사와 1대 1로 연계해 공사범위, 기간 등을 협의하여 시행하게 된다.

구는 지난 2017년 이 사업을 처음 시작해 그간 50건의 재능기부를 이끌어 냈다.

올해도 구는 7~8월 공공기여 신청자 접수를 시작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9월부터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공공기여 사업을 통해 관내 대형공사장 시공사와 주민이 화합하고 상생하는 공사장 문화를 조성해 공사로 인한 주민과의 갈등이 감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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