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한전 광진성동지사(지사장 한상태, 위원장 박찬집)가 지난 21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힘겹게 폭염을 이겨내고 있는 저소득 장애 이웃들을 위해 ‘건강식 지원’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은 성동구 관내 저소득 장애인과 독거 장애인 15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무더운 여름을 지내기 힘겨운 이들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앞서 광진성동지사는 평소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매년 김장나눔 봉사활동, 장애인과 함께하는 우정여행, 지사 인근 환경정화활동 등의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광진성동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동행프로그램을 통해 사랑과 신뢰받는 국민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 매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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