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경찰서(서장 이상국) 교통과는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교통안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함께 안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올해부터 개최되는 행사다.
참가 분야는 UCC, 웹툰(칸만화), 포스터 일반부, 포스터 초등부 등 4개 부분이다.
공모전 수상작은 서울청 공식 SNS 및 각종 책자ㆍ표지 등 교통안전홍보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운전 습관 ▲교통안전에 대한 성숙한 운전문화와 가족사랑 등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8일까지며, 서울지방경찰청 홈페이지 및 네이버 교통안전교육홍보 카페에서 공모전 제출 서류 양식을 다운로드 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작품은 심사를 거쳐 10월19일 수상작을 공고하고, 서울지방경찰청에서 10월 30일 시상식 및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https://cafe.naver.com/koreatrafficpolice/4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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