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19 집단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선제 검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요양병원과 데이케어센터 등으로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총 8일간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구는 노인요양시설 18개소 종사자 약 714명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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