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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코로나19’ 위기 적극행정으로 ‘극복’
성동구, ‘코로나19’ 위기 적극행정으로 ‘극복’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0.11.16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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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 전경
성동구청 전경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행정’을 활성화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공무원의 적극행정이 전례 없는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 힘든 시간을 보내는 구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앞서 구는 지난 5월 ‘적극행정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어 최근에는 ‘적극행정 사전컨설팅 제도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행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또한 조직 내 능동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전 직원 대상 적극행정 교육을 상·하반기에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구는 ‘성동형 모바일 전자명부도입’, ‘성동형 스마트쉼터 최초 운영·설치’, ‘드라이브스루 도서대출 서비스’, ‘필수노동자 보호·지원 조례 제정’ 등 적극행정으로 수많은 선도적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과거 팬더믹과는 비교할 수 없는 코로나發 위기로 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 거쳐 온 국민이 힘겨운 한해를 보내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일 수록 작은 배려 하나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이에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구의 지속적인 적극행정에 대한 노력이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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