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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1일부터 한양대병원 '마을버스' 운행
성동구, 21일부터 한양대병원 '마을버스' 운행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12.17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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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03-2번 마을버스 조정 노선도
성동03-2번 마을버스 조정 노선도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앞으로 한양대 병원을 방문하기 위해 가파른 경사로를 힘들게 걷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1일부터 한양대학교와 한양대병원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성동03-2번 마을버스’ 노선을 조정해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와 한양대병원은 상대적으로 고지대에 위치해 교내로의 이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딱히 운행하는 대중교통 수단이 없어 학생 및 병원관계자, 병원이용 주민들이 가파른 언덕을 걸어 올라가야 해 지속적인 마을버스 노선신설 요구가 있어왔다.

이에 구는 기존 성동03-2번 마을버스의 노선을 변경해 한양대학교 교내를 이동하게 된다.

변경된 노선은 기존노선 기점인 신금호역을 왕십리KCC스위첸아파트로 변경했다.

왕십리자이, 극동아파트, 풍림아이원아파트, 행당한진ㆍ행당대림아파트를 지나 왕십리민자역사를 거쳐 한양대학교 정문을 통해 교내로 진입하게 되다.

구 관계자는 “교내를 운행하는 대중교통인 만큼, 정류소 위치 선정 등 세밀하게 검토하고 운수종사자 교육을 통해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노선조정을 통해 앞으로 한양대학교 및 한양대병원을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왕십리2동 및 행당동에서 덕수고, 행당중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교통불편 또한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03-2번 조정노선이 운행되면 한양대학교, 덕수고, 행당중을 통학하는 학생 뿐 아니라 교통의 중심인 왕십리역에서의 환승으로 한양대병원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및 어르신들의 이동 등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와 교통 사각지대 지역주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마을버스 노선조정 및 신설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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