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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권 시의원, “성수역 구두테마공원 개선 25억원 확보”
정지권 시의원, “성수역 구두테마공원 개선 25억원 확보”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12.28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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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권 서울시의원이 성수역 구두테마공원 개선 예산 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지권 서울시의원이 성수역 구두테마공원 개선 예산 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 성수역 구두테마공원 개선을 위한 예산 25억원이 확보되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개선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회 정지권 의원(성동2)은 지난 23일 성수역에서 성동구청 및 서울교통공사 실무담당자들과 만나 2021년에 시행될 ‘성수역사내 구두테마공간 개선 사업’과 관련해 실무 협의 결과 25억원을 확보됐다고 밝혔다.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개선 사업은 정 의원의 노력으로 2019년도에 서울시 예산 1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를 투입해 올해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10억원으로는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개선이 어렵다는 전문가의 조언 등이 있어 공사를 미뤄 온 상태다.

그러나 정 의원은 서울시와의 협의 끝에 내년도 예산 15억원을 추가적으로 확보하면서 2021년부터는 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3년 조성된 성수역 구두테마공간은 그간 예산 부족과 관리 부실 등의 이유로 방치돼 왔다.

이에 전시물들이 파손되고 먼지가 뿌옇게 내려앉아 오가는 주민들에게 미관상 불편을 주고 있어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많았다.

한편 이날 정 의원의 주도로 진행된 실무협의에서는 예산 운영 주체를 정해 일관성 있는 공사가 진행되도록 하고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개선 공사’의 방향과 공사 후 유지관리를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를 토의했다.

그 결과 25억원의 예산 운영과 공사 후 유지 관리는 성동구에서 시행하고 서울교통공사는 공사 간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정지권 의원은 “어렵게 확보한 25억원의 예산이 헛투로 낭비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준비하여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멋지고 편안하게 쉬고 오갈수 있는 성수역을 만들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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