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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응봉동 주민자치회, 겨울철 ‘보일러ㆍ수도’ 동파방지 추진
성동구 응봉동 주민자치회, 겨울철 ‘보일러ㆍ수도’ 동파방지 추진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1.01.04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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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계량기 동파방지팩 부착하는 모습
수도계량기 동파방지팩 부착하는 모습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응봉동 주민자치회가 어려운 이웃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철 보일러·수도 동파방지 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겨울철 노후 주택이나 빌라의 경우 보일러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동파의 위험이 크다는 판단이다..

특히 지난해 관내 독거어르신이 보일러 사고로 위험에 처한 경우도 있어 본격적인 한파가 오기 전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일러 동파방지 열선 시공사업에 먼저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먼저 주민자치회는 각 통의 통장들의 추전을 받아 독거어르신 10가구를 선정했고 동파방지를 위한 열선 시공을 진행했다.

또한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맨홀형 수도 계량기도 동파위험 방지를 위해 동파방지팩을 구입해 저소득 가정 200가구에 배부했다.

‘동파방지팩’은 스티로폼 조각과 방습제를 비닐팩에 담아 열선 처리한 것으로 스티로폼 알갱이들이 공기 흐름을 차단해 계량기 동파를 막아주고 설치 또한 간편한 장점이 있다.

박정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은 지난해 마을 주민이 겪은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주민자치회에서 논의하고 직접 추진한 의미있는 사업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문호 응봉동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민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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