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26일 성동구 홍익동(왕십리도선동) 봉제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로 작업중이던 인부 8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지만 인명 피해 없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12시44분경 홍익동 봉제작업장 내에서 불이 번져 긴급 출동했다.
현재 불은 모두 완진된 상태로 인부 8명과 요구조자 1명도 모두 구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불이난 원인과 재산 피해 상황 등은 파악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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