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왕십리 광장 앞에 봄 꽃이 활짝 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신축년 새봄을 맞아 왕십리광장에 다양한 봄꽃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
팬지, 비올라 등 7종 2400여 본의 다양한 종류의 봄꽃을 심은 이번 작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운날씨로 움츠렸던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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