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금호4가동에서는 지난 1일 옥수중앙교회(목사 호용한)으로부터 백미 75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옥수중앙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된 성품은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옥수중앙교회 호용한 목사는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지만 더 많은 분들을 도와드리지 못하여 아쉬운 점이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중 금호4가 동장은 “교회에서 솔선수범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금호4가동 주민센터에서도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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