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구민의 보육 서비스 질의 향상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보육직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한다.
특히 이번 채용은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되며 보육직(보육교사)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입사 지원은 오는 17일 오후 18시까지이며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채용 시스템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는 5월 18일이며 접수 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2차 면접 평가를 마친 뒤 후보자 등록 후 최종합격자가 임용된다.성동문화재단 김정환 대표이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부모와 유아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여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채용을 진행하여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 및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영지원실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채용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원자의 안전을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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