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5일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이 관내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 11톤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을 후원하는 사회공익법인으로 장난감 전문업체인 영실업에서 기부받은 어린이 장난감을 성동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과 육아종합지원센터장,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받은 장난감은 이날 지역 내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성동장애인복지관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드림스타드 등 9개 기관 177개소 기관의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해 마스크 지원에 이어, 올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아동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19로 맘껏 뛰놀지 못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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