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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올해 ‘성동혁신’ 3개 분야 8대 과제 선정
성동구, 올해 ‘성동혁신’ 3개 분야 8대 과제 선정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1.06.22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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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혁신평가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모습
정부혁신평가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모습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과 발맞춰 ‘성동혁신’ 추진 과제를 선정해 적극 추진한다.

구는 올해 선정한 성동혁신 추진과제는 ▲스마트도시 로드뷰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민원대응 업무 활용 ▲필수노동자 지원정책으로 격차 해소하는 포용적 서비스 확대 ▲1회용품 줄이기 선도적 실천으로 에코청사 조성 및 탄소중립도시 실천 등 3가지 분야 총 8대 과제, 60개 세부추진사업이다.

앞서 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2018년, 2019년에는 대통령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등 혁신을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성동형 ‘스마트쉼터’, ‘성동형 스마트횡단보도’, 필수노동자 지원정책, 75세 이상 모든 어르신 대상의 ‘효사랑 건강주치의’, 자영업자들의 꿈을 지켜주는 ‘성동안심상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정책 등이 대표적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선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의 매우 중요하다”며 “주민 가장 가까이에서 변화와 혁신을 담은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하고, 혁신과 포용으로 주민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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