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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송정동 이웃살피미, 중장년 1인가구 맞춤 지원
성동구 송정동 이웃살피미, 중장년 1인가구 맞춤 지원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1.07.14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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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이웃살피미 워크숍 모습
송정동 이웃살피미 워크숍 모습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송정동(동장 정형래)에서는 홀로 사는 중장년 취약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웃 간 사회적 관계망 형성 돕기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중장년 취약계층의 고독사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웃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동은 앞서 지난 5월 주민들로 구성된 20명의 ‘이웃살피미’ 워크숍을 시작으로 반찬 만들기와 가정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관계 맺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앞으로는 서울시 공모사업과 연계해 지역 내 만 40세부터 64세까지 혼자 사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장애, 질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중장년가구 및 심리·사회적으로 우울감이 큰 중장년가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활동 내용은 고시원, 반지하 등 주거취약계층 중심 실태조사를 통한 사각지대 상시 발굴과 함께 심리사회적 우울감이 높은 가구을 대상으로 월 1회 밑반찬 만들기 활동, 안부확인, 방역 물품과 마음돌봄 키드 전달 활동 등이다.

또한 장애, 질병 등으로 거동불편 가구 가정방문 및 생필품 꾸러미 전달 등도 추진한다.

이번 지원 활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이웃살피미로 나설 예정이다.

정형래 송정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정서적으로 위기가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나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은 더욱 깊어져 가고 있다”며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주민 관계망 형성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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