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이 성동구민과 체육센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방송댄스와 필라테스 등 매월 1회 1일 특강 형식의 ‘온라인 무료 공개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공개강좌는 체육문화 분야 전문 강사의 재능기부와 공단의 협업을 통해 추진하게 됐다.

온라인 무료 공개강좌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센터 강의실에서 진행하던 공개강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온라인플랫폼(화상회의시스템)을 이용해 진행된다.

강좌는 지난 7월 방송댄스를 시작으로 8월에는 필라테스를 진행하는 등 12월까지 매월 1회 진행할 예정이다.

초급과정으로 진행되어 가정에서 강사의 동작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 가족모두가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다.

또한 화상회의시스템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만큼 강사가 참여자들의 자세 교정 및 코칭을 통해 높은 만족도들 보이고 있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성동구 관내 다양한 단체와 협업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성동구민에게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구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온라인 무료 공개강좌‘의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체육시설 홈페이지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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