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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곤 성동구의원, "GTX-C 왕십리역 신설 구 부담 350억원"
김종곤 성동구의원, "GTX-C 왕십리역 신설 구 부담 350억원"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9.01 16: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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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곤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고 있다
김종곤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고 있다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의회 김종곤 의원이 지난 8월31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GTX-C 왕십리역' 신설과 관련해 집행부와 의회간 사전 협의와 소통을 당부하고 나섰다.

왕십리역 신설을 위한 구 부담분은 총 350여억원으로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의회와 상호 소통과 협의 없는 추진은 심각한 갈등을 초래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왕십리역 시설에 들어가는 비용은 총 1921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비용은 민간사업자가 50%, 나머지 50%는 서울시와 성동구가 협의를 거쳐 재정을 투입할 예정으로 성동구가 약 350억원을 부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오는 2025년 개통되는 동북선까지 총 5개 노선이 연결돼 있고 연간 1억8900만명이 이용하는 왕십리역에 GTX-C 노선이 유치된다면 구가 부담하는 제반 비용보다 왕십리역 신설에 따른 그 이익이 클 것이다"고 밝혔다.

다만 김 의원은 "우리 구의 재정 여건으로 볼 때 350억원이라는 예산은 적지 않은 비용이다"며 "자치구 비용 부담 결정과정에 있어서 반드시 구의회와의 사전협의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GTX-C 왕십리역 시설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 그리고 총 건설비, 그에 대한 우리구의 소요재원 마련 방법 등에 대해 철저히 검증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왕십리 도선동 내 중학교 신설은 더이상 늦출 수 없다며 구체적인 청사진과 전반적인 진행 상황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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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2021-09-17 07:54:49
GTX 예산 사용에 있어 반대하는 의원 있으면 내가 찾아내서 끝까지 인터넷에 한명한명 모두 밝히꺼니까 알아서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