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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호역~강남 버스노선 신설’... 지상욱 위원장, 서울시에 요청
‘신금호역~강남 버스노선 신설’... 지상욱 위원장, 서울시에 요청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10.05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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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구성동을 지상욱 당협위원장 (사진=뉴시스)
국민의힘 중구성동을 지상욱 당협위원장 (사진=뉴시스)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신금호역에서 금호로를 경유해 강남까지 하는 직결순환 버스노선 신설 안건이 서울시에 건의돼 기대를 모은다.

또 국비 238억원을 확보한 신금호역 급경사지 열선 설치와 지하철미세먼지 양방향 집진기의 조속한 설치도 요청됐다.

지상욱 위원장(중구성동구을)은 지난달 30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이같은 중구성동구을 지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 위원장이 이날 오 시장에게 건의한 주요 내용은 ▲동호로-장터길 연결체계 개선(장터길 확장 사업) ▲금호로-뚝섬로 진입부 교통환경 개선 ▲신금호역-금호로 경유 강남업무지구 방향 직결순환 버스노선 신설 ▲관내 지하철 역사 미세먼지 저감 집진시설 설치 사업 조속 추진 ▲신금호역 급경사지 열선 설치 사업 조속 추진 등이다.

지 위원장은 “우리 금호·옥수동 지역은 지난 몇 년간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이뤄져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예정중인 재개발 사업이 완료될 시 더욱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열악한 교통환경과 강남업무지구 직결버스 노선 부재로 상습적인 교통정체와 잦은 환승으로 인한 출퇴근 길 불편 등 주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며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이고 전향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오 시장에게 요청했다.

또한 지 위원장은 최근 지연되고 있는 ‘지하철미세먼지 양방향집진시설 설치 사업’의 조속한 사업진행을 요구했다.

이 사업은 지 위원장이 지난 2019년도 국회예결위원 활동시 국비 238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장터길 확장사업의 경우, 현재 보상절차가 진행중으로 사업계획대로 차질 없이 완료되도록 하겠다”며 “뚝섬로 진입환경 개선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시는 “강남방향 버스 직결노선의 경우, 현재는 3개 노선 혼잡도가 40% 이하지만 추가로 예상되는 인구증가를 감안해 신규노선 신설이나 노선조정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또 지하철미세먼지 양방향집진시설 설치 사업도 “국비에 매칭해야 하는 시비 210억원이 마련된 만큼 정상적으로 우선 64곳 설치 완료 후 전 역사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오 시장도 “면밀히 검토한 후, 당협과 공유하며 지역의 오래된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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