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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한글 사용’... 성동구, 전국 기초지자체 평가 ‘1위’
‘올바른 한글 사용’... 성동구, 전국 기초지자체 평가 ‘1위’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10.08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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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 전경
성동구청 전경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제575돌 한글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0년 국어책임관 업무 실적 평가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1위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중앙행정기관 및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국어책임관 업무 실적을 심사했다.

앞서 구는 지난 2015년 ‘서울특별시 성동구 국어 진흥 조례’를 제정해 소속 공무원 및 구민의 올바른 국어 사용과 국어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국어책임관을 지정하는 등 소속 공무원과 구민의 올바른 국어 사용 및 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공문서 작성 시 바른 공공언어 사용 여부를 확인하며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 행정시스템에 맞춤법‧표준어‧개선 필수 행정용어 등 국어 학습 자료를 수시 게재했다.

특히 소속 공무원들의 올바른 국어사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어능력 향상을 위해서 ‘보고서 바로쓰기 실무교육’과 국어 관련 교육 자료도 제작‧배포 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구민들의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위해서도 구는 구 청사 및 동 주민센터, 구립 도서관 등 유관기관에 설치된 IPTV를 통해 ‘우리말글 바로쓰기’를 연중 송출했다.

또 백일장 등 지역 축제를 개최하며 바른 국어 생활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등 국어 발전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쏟았다.

이밖에도 구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등 국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도 ‘한국어 교실’을 상시 운영해 왔다.

성인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쓰기·읽기 능력부터 체계적인 국어학습능력 신장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구는 앞으로도 쉽고 바른 공문서 사용과 국어 취약 계층을 위해 한국어 강좌, 문해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바른 우리말 보급 확산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공공언어는 구민과 만나는 정책의 첫 걸음”이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통해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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